작성일 : 15-05-29 15:47
사랑의 쌀 예천군 전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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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M그룹 삼라희망재단(김종열 이사장) 은 2014년 3월4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이현준 군수에게
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"사랑의 쌀"전달식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
밝혔다.
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호명면 경북도청이전신도시에서 첫 분양하는 우방아이유쉘이
견본주택 개관 시 화환 대신 받은 쌀 200포대(20㎏ 172포대, 10㎏ 28포대)를 예천군 관내
독거노인 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탁했다고 전했다.
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열 이사장은 "앞으로도 견본주택 개관 시 축하 화환 대신
받은 쌀을 아파트 분양 현장의 자치단체, 교회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
다 하겠다."고 말했다.
이현준 군수는 "기업들이 이렇게 선뜻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어 줘 정말 고맙게
생각하고 오늘 기탁한 쌀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."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.
앞서 이날 오전에는 신창건설 본사 임직원 30여명은 용궁면 소재 장애인시설인 예천사랑마을을
방문해 장애우들에게 책 읽어주기, 대화 나누기 및 주변 대청소, 빨래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며
봉사를 실천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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